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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을 깨운 우주 열기” KAIST 항공우주공학과, 누리호 4차 발사 라이브 시청 행사 개최
  • 관리자 |
  • 2025-12-05 13: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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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항공우주공학과는 지난 27일(목) 새벽 0시 30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의 4차 발사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한 ‘단체 라이브(Live) 시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늦은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총 98명의 재학생이 참석하여 대회의실을 가득 메우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신입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였다. 전체 참석자 중 과반수가 넘는 54명이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어, 우주 분야에 대한 새내기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항공우주공학과 전공생 23명과 타 학과 학생 21명이 함께 자리해, 전공을 불문하고 대한민국 우주 기술 발전에 대한 학생들의 염원을 보여주었다.

참석자들은 발사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자 숨을 죽이며 화면을 응시했고, 누리호가 화염을 내뿜으며 밤하늘로 솟구치는 순간 일제히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발사 성공을 축하했다. 현장은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자부심과 기대감으로 고무된 분위기였다.

본 행사를 기획한 KAIST 항공우주공학과 진정근, 신동혁 교수는 학생들이 역사적인 우주 이벤트의 순간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학과 관계자는 “늦은 밤까지 자리를 지키며 응원해 준 학생들의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우주·항공 분야의 주요 이벤트를 학과 구성원이 함께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