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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트코리아 최한림교수 「무인비행체 자율임무계획 선구자」 소개
- 관리자 |
- 2021-06-07 08: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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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현대자동차는 개인용 비행체(Private Air Vehicle, PAV) 콘셉트 ‘S-A1’을 선보였다. S-A1은 전기 추진방식의 수직이착륙 기능을 탑재하고 조종사를 포함해 5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PAV와 UAM의 핵심 기술은 자율화(Autonomy)다. 자율화는 조종사나 원격조정 없이 비행체 스스로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는 상태를 가리킨다. 현재 전 세계 유수의 자동차업체, 항공사, IT 기업 등이 PAV 생산과 함께 자율화 기술 연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2021년 6월2일 인사이트코리아에서는 우리 학과 최한림교수의 「무인비행체 자율임무계획 」 연구분야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인이동체 원천기술 개발사업’에서 자율지능연구단장을 맡고 있으며, 6년 동안 ‘무인기를 위한 지능형 의사결정기술’이라는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최한림교수는 완전 자율비행 기술 도달 시기에 대해 모든 국민의 합의가 이뤄지면 10년 안에도 가능하다고 말했으며, 비행체가 도심 상공을 다니는 일은 단순히 기술개발만의 문제가 아니라 보안·안전·사회적 합의 등이 복합적으로 갖춰져야 완성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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