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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사과정 신동윤, 2022년 글로벌 리더십 포상 도전부문 수상자로 선정
- 관리자 |
- 2022-02-22 08: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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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공학과에 재학 중이던 신동윤 학생이 2022년 글로벌 리더십 포상 도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글로벌 리더십 포상 도전 부문은 KAIST의 핵심가치인 “창의, 도전, 배려” 중 도전정신이 뛰어나다고 인정되는 학생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항공우주공학과의 학부생이자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대표인 신동윤은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와 협력하여 KAIST 50주년 기념 로켓을 제작하였고, 지난 12월 제주도 한경면 용수리에서 시험 발사하였다. 이를 통해 민간 로켓 발사 및 활용 가능성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고 국내 항공우주공학에 대한 관심 제고에 기여하였다.
이와 같은 활약은 수많은 도전 끝에 나왔다. 약 1년의 연구개발 동안 액체 로켓엔진, 항전 장비, 소프트웨어 및 지상관제 시스템 등 로켓 핵심 부품을 모두 자체 개발하였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기술적 문제들이 발생했으나, 약 20회의 성능 시험을 통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민간 로켓 발사를 위한 인허가 절차가 미비한 것도 문제였다. 신동윤은 발사 허가를 위해 6개월간 제주와 대전을 10회 이상 왕복하며 제주도청과의 협의 끝에 공역 및 해상통제 절차를 확립하였다.
신동윤 학생은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석사과정에 진학할 예정이며,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업무도 병행할 예정이다.
항공우주공학과의 학부생이자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대표인 신동윤은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와 협력하여 KAIST 50주년 기념 로켓을 제작하였고, 지난 12월 제주도 한경면 용수리에서 시험 발사하였다. 이를 통해 민간 로켓 발사 및 활용 가능성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고 국내 항공우주공학에 대한 관심 제고에 기여하였다.
이와 같은 활약은 수많은 도전 끝에 나왔다. 약 1년의 연구개발 동안 액체 로켓엔진, 항전 장비, 소프트웨어 및 지상관제 시스템 등 로켓 핵심 부품을 모두 자체 개발하였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기술적 문제들이 발생했으나, 약 20회의 성능 시험을 통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민간 로켓 발사를 위한 인허가 절차가 미비한 것도 문제였다. 신동윤은 발사 허가를 위해 6개월간 제주와 대전을 10회 이상 왕복하며 제주도청과의 협의 끝에 공역 및 해상통제 절차를 확립하였다.
신동윤 학생은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석사과정에 진학할 예정이며,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업무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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